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메인 미션 (문단 편집) === 미션 11: \[REPLAY\] 정적에 휩싸이다 === * 개방 조건 이 미션은 다른 미션처럼 다이아몬드 독스에서 수주하는 것이 아니라, Aabe Shifap 유적을 통과하게 될 경우 갑자기 저격수 의심 링이 뜨면서 저격탄이 날아오고, 미션이 강제로 시작되게 된다. 물론 초반에 랜딩존도 없는 Aabe Shifap 유적 너머로 갈 일이 많지는 않으니, 보통은 다음의 사이드 옵스를 수행하려고 지나가다가 콰이어트의 매복에 멋모르고 덜커덕 걸리는 경우가 많다. [* 한번이라도 미션을 시작 / 클리어 / 클리어하지 않고 이탈 시 차이점이 있는데, 클리어 하기 이전에는 유적지 너머로 착륙지점들이 활성화되지 않는다. 미션을 한번이라도 시작한 경우 6번 감시소 북쪽에 균열지점을 가로막고 있는 헬기 잔해가 사라진다.] * S06 - "STUN ARM" 개발자료 입수 * '''S82 - 에머리히와 접촉''' 보통은 메인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것이 후자이기 때문에 후자 때문에 열릴 가능성이 더 높다.[* 스토리적으로도 에머리히와 접촉하는 와중에 콰이어트를 만나는 게 정사인지 대결을 펼치다보면 카즈가 '에머리히가 더 급한데 그냥 씹고 가라'면서 투덜대는 대사가 따로 존재한다.] 어쨌건, 해당 사이드 옵스를 수행하기 전에 미리 이 임무를 위한 장비를 빠방하게 갖춰 놓자. 스나이퍼 라이플 등의 준비가 덜 되었다고 생각된다면 일단 이쪽 방면으로는 지나다니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아무 준비가 안되어있어도 클리어할 방법은 있지만... * 필수 태스크 * "콰이어트"를 제거 * "콰이어트"의 처우를 결정 * __'''"콰이어트"를 살상 대미지를 주지 않고 무력화'''__ * __'''"콰이어트"를 총화기 외의 공격으로 무력화'''__ 이전부터 소련 병사들 사이에서 소문이 흉흉하던 초인 저격수 [[콰이어트]]와의 첫만남이다. 보스 캐릭터 답게 스태미너건 생명력이건 엄청나게 높고, 큰 피해를 입었다 싶으면 튀어버리는데다가, 감도 좋고, 리플렉스도 안 뜨고, 사용하는 소총은 무슨 매그넘탄 컨버전이라도 해놨는지 표준 전투복이나 스니킹 슈트 같은 걸 입은 채로 맞으면 바로 화면이 뻘겋게 된다. 두 방 맞으면 그대로 사망. 게임에 익숙하지 않다면 몇 번 게임오버 당하고 콰이어트의 저격 때문에 처음 시작한 위치에서 손도 발도 못내밀고 움직이지 못할 정도가 된다. 서로간에 장거리 저격전이 되므로 스나이퍼 라이플을 반드시 챙겨가자. 일부러 콰이어트를 잡으려고 왔다면 낮시간대에 오는 것이 좋다. 밤이 되면 이쪽의 시야는 NVG를 쓰지 않는 이상 제약이 걸리지만 콰이어트 쪽에선 밤이나 낮이나 시야가 거의 동일하기 때문. 다만 밤에는 콰이어트의 스코프 반사광이 잘보인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써발이나 브레난같은 대물저격총 계열 무기로는 어딜 맞추든 콰이어트를 딱 두방에 처리할 수 있긴한데...당연히 이 미션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시점에서 저 정도 장비가 개발되어 있을 리가 없으니 저격소총 중에서 최대한 괜찮은 걸로 챙겨가자. 빡세게 인재영입을 해서 연사가 가능한 저격소총인 AM-MRS 시리즈까지 개발했다면 이걸 들고 가서 빠른 연속저격으로 승부를 보는 쪽이 유리하다. 플레이어도 콰이어트한테 총 맞으면 넘어지긴 하지만 콰이어트도 총 한방 맞으면 넘어지는 건 똑같으니까 타이밍만 잘 보면 일어나려고 할때마다 MRS로 쏴갈겨줘서 무한넉다운을 선사해주는 것도 좋은 전법이다. 물론 타이밍을 제대로 못맞추면 그대로 다른 장소로 도망가서 스네이크를 또 괴롭히기 시작하니까 쏠 타이밍은 어느정도 숙지해두자. 또 약간의 꼼수로 '기갑부대 급습' 임무에서 공수해온 CGM 미사일런쳐로 락온을 걸고 빵빵 쏴재끼는 방법도 있다. 기갑부대 급습 임무를 하면서 cgm 미사일런쳐를 소련군에게서 뺏은 다음 미션이 끝나면 헬기 부르지 말고 그대로 달려서 핫존을 빠져나가는 방식으로 클리어한다음 곧바로 콰이어트와의 대결장소로 직진하면 끝. CGM자체가 이 레벨대에선 엄청난 오버파워를 자랑하고, 락온도 잘 걸리는 효자무기라 콰이어트를 순식간에 보내버릴 수 있다. 비를 이용한 꼼수도 있다. 원래 아프간에서는 모래폭풍만 불고 비는 오지 않으나, 날씨 조작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아프간에서도 비를 내리게 할 수 있고 아프리카에서도 모래폭풍을 불러올 수 있다. 이를 활용하는 것인데, 콰이어트는 물을 통해 체력을 회복하는 컨셉이기 때문에 날씨 조작으로 비를 내리게 하면 원래 물가에서 나오던 춤추며 노는 모션을 '''저격 스팟에서 곧바로 하기 시작한다.''' 이때는 한참 동안 공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손쉽게 저격을 할 수 있다. 날씨 조작을 사용하면 랭크 제한이 걸리긴 하지만, 프리로밍 상태에서 콰이어트와 싸우는 유적지에 가서 날씨 조작으로 비를 내리게 한 뒤 미션을 수주하면 비가 내리는 상태로 미션을 시작하기 때문에 랭크 제한 없이 프리딜 찬스를 한 번 잡을 수 있다. * 올태스크 & S랭크 공략 (편법) 위에 설명만 보면 도대체 쪼렙 스네이크들은 어떻게 깨야되나 싶을 정도로 무시무시해보이지만... 사실 하나도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도 콰이어트를 두 방에 퇴장시키면서 은폐 태스크 두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일명 상자 드랍 트릭. 보급상자를 맞으면 일반병이 스턴될 정도로 큰 대미지를 입는 것을 이용하여, 시작 직후 INT-SCOPE로 콰이어트의 위치를 마킹한 뒤, 그 위에 보급상자를 떨구고 엄폐물 뒤에서 깔짝깔짝 앉았다 일어났다, 혹은 빼꼼조준 후 빼는 식의 행위를 반복해서 콰이어트의 발을 묶어둔 상태로 보급상자가 떨어지길 기다린다.[* 콰이어트의 저격이 무섭다고 숨어만있으면 콰이어트가 상자가 떨어지는 걸 눈치채고 바로 튀어버린다. 익스트림 난이도에서는 더 심하므로 참고.] 보통 그걸 맞으면 콰이어트는 빠르게 왼쪽으로 움직였다가 사라지는데, 당황하지 말고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의심링이 뜰 것이다. 잽싸게 숨은 뒤 아래에서 서술할 방법으로 콰이어트를 찾는다. 콰이어트를 어떤 방식으로건 찾았다면, (INT-SCOPE를 이용한 방식이 아니었을 경우) INT-SCOPE로 마킹해주고, 다시 뭔가를 드랍하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통해 저격탄을 빼는 행위를 반복한다. 드랍할 물건은 비용이 저렴한 SVG-76 1티어(70 GMP)가 적합. 다만 무기값 외에도 헬기 출동비용의 50%가 수송비용으로 들어가니 헬기가 업그레이드 되어있다면 미리 헬기를 노업 상태로 만들어두자. 콰이어트를 비롯한 강제 전투는 발각으로 치지 않기 때문에 콰이어트의 처우를 결정할 때 콰이어트를 죽이지만 않는다면 스코어를 정산할 때 반드시 비살상 완전 스텔스로 카운트된다. 반대로 콰이어트를 사살하면 이벤트라고 하더라도 킬로 처리돼서 비살상과 비살상 완전스텔스 항목 점수를 받을 수 없다. 이 얘기인즉슨 '''세 번만 박스 떨구기로 콰이어트를 잡으면 초보자도 FOXHOUND를 달 수 있다'''는 이야기. 도저히 노 리플렉스 조건 때문에 FOXHOUND를 달기 어려울 때 참고하자. * 올태스크 공략 (정공법) 얼핏 생각하면 장거리 저격전에서 총화기 이외의 공격으로 무력화라는 조건이 대단히 어려워보이지만 의외로 총화기 이외의 비살상 무기로 올태스크를 따는 방법이 있기는 있다. 공통적으로 신나게 달려서 콰이어트에게 접근하는데 이게 아무래도 어렵기는 한데 엄폐물을 잘 이용하면 불가능하지는 않다. 엄폐물이 없을 때는 콰이어트의 총구 방향(흰 링이 뜨는 방향)에서 가능하면 직각이 되도록 옆으로 달리면 어지간하면 맞지 않는다. 일단 접근만 한다면 콰이어트를 비살상 대미지로 넉다운 시킬 방법은 꽤 많다. 익숙해지면 콰이어트전은 저격전이 아니라 신나게 달려서 접근전 하는 게 더 편해질 정도가 되는데, --고인 물로 가는 길-- 고수 플레이어들의 영상을 봐도 콰이어트전은 저격 그게 뭔가요, 하면서 신나게 달리는 영상이 대부분이다. * 수면 수류탄 : 이게 지속시간과 범위가 있어서 잘 던지면 가스먹고 쓰러졌다 일어나서 도망치려다 또 가스먹고 쓰러지는 것을 반복해서 잘 던지면 수면 수류탄 한방에 끝날 수도 있다. 단, 수류탄 종류는 근처에 떨어지면 눈치까고 도망가는 경우가 많고 대놓고 콰이어트의 시야 앞에서 던지면 드물지만 수류탄을 쏴서 되돌리는(!) 경우가 있어서 약간 사용하기 까다롭다. 그레네이드 런처로 쏠 때는 착탄시에 가스가 터지면서 큰 스태미나 피해가 들어가는데, 이 피해로 쓰러지면 총화기로 쓰러트린 판정이 되고 남아 있는 가스를 마시고 쓰러져야 태스크를 딸 수 있다. * CQC/스턴 펀치 : 콰이어트의 시야를 피해 걸리지 않고 지근거리까지 접근하는 것이 관건이다. CQC는 일반 병사들과 싸울 때처럼 나가지는 않고 디코이를 때릴 때처럼 펀치 킥 콤보가 나가는데 별로 안아플거 같은 모션과 달리 대미지는 크다. 딱 두 방이면 KO라서 스턴펀치 한대 먹여주고 일어날때 로우킥 한방 때려주면 순식간에 미션이 끝나버린다. 여기까지 오면서 한대도 안맞고 왔다면 '''흔적 제로''' 까지 달성 가능. * 콰이어트 제압에 효과적이지만 올태스크는 딸 수 없는 방법 이하의 방법들은 콰이어트와 싸울 때 비살상 대미지를 크게 주는 효과는 있지만 어째선지 총화기 사용으로 인정되어 올태스크는 불가능한 방법들이다. 단, 태스크 조건상 총화기로 '''막타'''만 먹이지 않았다면 태스크 달성이 가능하므로 쓰기 나름으로는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방법도 있다. * 스턴 암 : 2~3티어 스턴 암은 사정거리가 매우 짧은 편이라 들키지 않고 접근하는 데는 요령이 필요하다. 4티어 스턴암이라면 신나게 뛰어서 45미터 근방까지 접근하고 벼락 한번 쳐주면 스태미너의 거의 60%가 날아가는 위엄을 자랑한다. 적당히 뛰어다니며 스턴 암을 충전하고 다시 한번 접근해서 벼락을 쳐주면 그냥 그대로 게임 셋. 바이오닉 암을 이용한 공격은 스턴펀치 빼면 다 총화기 판정인 것 같다. * 디코이 : 발밑에 디코이를 던져서 터뜨리는 방법. 스태미너 대미지도 큰데다 일어난 후 콰이어트는 디코이를 노리는데 여기다 또 디코이를 던지는 무한콤보스러운 짓을 할 수 있다. 높은 곳에 올라가있는 콰이어트를 공격할 때도 쓸 수 있다. 디코이 두 개면 KO. * 스턴 수류탄 : 범위가 수면수류탄보다 크지만 단발이다. 4티어 3방, 5티어 2방이면 KO. 고수들은 콰이어트가 뛰어가는 길에다 스턴 수류탄 예측투척(!)을 해서 골로 보내버리기도 한다. 어째선지 수면 수류탄과 달리 총화기로 인정되는 것 같다. * 수면가스 폭격 : 이래도저래도 콰이어트를 이길 수 없겠다는 사람이 사용하는 최후의 수단. 순식간에 콰이어트가 비살상 대미지로 KO되지만 돈이 많이 들고 랭크 제한이 걸리며 총화기 사용 태스크 달성이 불가능하다. 이걸로 올태스크를 달성할 수 있다는 얘기가 꽤 있는데 패치된 것인지 단순히 잘못알려진 얘기인지는 몰라도 막상 해보면 불가능. * 흔적 제로 공략 시작하자 마자 콰이어트에 마커를 찍고 왼쪽 구멍으로 누워서 계곡쪽으로 이동하자. 콰이어트의 시야에 가려지면 달려서 약 1시방향으로 가서 대기하다보면 콰이어트가 이동을 하는데 동시에 1시방향으로 달려서 가다보면 작은 돌건물이 보인다. 그쪽으로 콰이어트가 시야를 감추고 이동하는데 뒤로 몰래 다가가 CQC로 마무리하면 흔적제로 공략이 된다. 단 CQC를 2번 해야하기에 타이밍을 잘 맞추어야 한다. 글로 어려우면 다음을 [[https://youtu.be/UDqAqZE2IA8|이 동영상]] 참고하자. * 가져가면 유용한 아이템 * 디코이 : 의외로 잘 낚이는 편이라 콰이어트의 눈을 돌리는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잘만 쓰면 낚이고 있을 때 뒤치기 같은 것도 가능. * 골판지 상자 : 대단히 유용하다. 한대 맞았을 때 빠르게 회복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지만 콰이어트의 저격총 공격을 내구도를 업그레이드한 박스 기준으로 3발까지는 막아준다. 레이저사이트로 머리를 노릴 때도 급할 때는 바로 박스를 뒤집어 쓰면 위기를 모면할 수 있지만 왠지 이 공격은 1발 밖에 못막는다. 개활지를 지나가야하거나 할 때 아주 유용하다. * NVG, 녹토시아닌 : 콰이어트의 위치를 파악할 때 유용하다. 아래의 사라진 콰이어트 찾기 문단을 참조. * 사라진 콰이어트 찾기 정공법이건 편법이건, 올태스크로 뭐고 그냥 저격전을 하건, 제일 빡치는 건 사라진 콰이어트가 어디 갔는지 찾는 일이다. 콰이어트를 찾는 방법에는 크게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 제일 정석적인 것은, INT-SCOPE(쌍안경)로 안전한 장소에서 둘러보기. INT-SCOPE에는 지향성 마이크가 달려 있어, 멀리서 콰이어트가 허밍하는 것을 캐치할 수 있다. 만약 허밍이 들린다면[* 굳이 귀로 듣지 않아도 쌍안경 화면에 그 방향에서 들리는 음량을 표시하는 미터를 확인해도 된다.] 그 근방을 (NVG가 있으면 NVG를 켜고) 둘러보다보면 마크가 찍힐 것이다. * 저격탄과 의심링으로부터 방향을 역추적하는, FPS 게임에서 역저격을 할 때 쓰는 기초적인 방법도 있다. 다만 이것은 확정적으로 콰이어트를 찾는 방법이라기보다는 INT-SCOPE나 NVG로 연계할 때 보조적인 수단으로 쓸만한 방법이다. * 좀 많이 꾸물거렸으면 콰이어트가 플레이어의 머리를 레이저 사이트로 노리기 시작할 것이다. 이 레이저 사이트로부터 콰이어트의 방향을 특정한 뒤 재빨리 숨는 방법이 있다. 단, 레이저 사이트를 사용할 때의 콰이어트는 헤드샷만을 노리므로 맞으면 '''즉사'''하니 리스크가 큰 방법이다. 골판지상자를 이용해 한 방을 버틸 수 있으니 골판지상자와 연계해서 사용하자. * INT-SCOPE를 들기 전부터 아예 NVG를 켜는 방법도 있다. 단, 밝게 빛나는 사물은 동물, 파괴가능 오브젝트 등도 있어 콰이어트 하나뿐만이 아니라는 점은 염두에 둘 것. * DD를 대동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꼭 데리고 나와보자. 친밀도에 따라 탐지거리가 달라지기는 하지만 아무튼 콰이어트의 위치를 은근히 잘 찾아준다. 친밀도가 최고 상태라면 어지간히 멀리 가있지 않는 상황이라면 거의 다 찾아낸다. * 낮 환경에서는 콰이어트의 저격총에 달린 스코프가 가끔 푸른색으로 반짝이는데, 이점을 이용해 찾을 수 있다. 콰이어트가 매복하는 장소는 정해져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행착오를 거쳐서 콰이어트가 매복하는 위치를 대강 알고있다면, 매복이 예상되는 위치에 푸른색으로 빛나는 것이 있는지 쭉 훑는 방법으로 아주 쉽게 찾을수있다. * 이도저도 안 되겠다면 궁극의 해결책으로 '''녹토시아닌'''이 존재한다. 녹토시아닌을 사용하면 바로 콰이어트의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다. 소량이지만 귀한 하오마를 소모하는 물건이라 좀 아까울 수 있겠지만 효과는 확실하다. FOB를 시작하기 전에는 녹토시아닌 쓸 일이 잘 없고 이 시점에서는 하오마 들어가는 데도 달리 없으니 개발해놓은 상태라면 이럴 때 한번 써준다 생각하고 사용해보자. * 콰이어트는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을 경우 '''거의 확정적으로''' 맵 우측 상단에 있는 물웅덩이로 튀어서 몸을 추스른다. 몰래 보고 있으면 황홀한 표정으로 수면위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위에 무지개까지 떠있어서 뭔가 묘하게 개그스럽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상태에서는 콰이어트는 공격도 방어도 하지 못하고 인식범위도 엄청나게 줄어드므로 볼 거 다봤으면 그 자리에서 신나게 털어주면 된다. 거의 다 잡았는데 갑자기 뿅 사라졌고 의심링도 안뜨는 것 같으면 이 경우를 의심해보자. * 유니크 캐릭터 ||<-6> '''[[콰이어트|Quiet]]''' || || 전투 || 기술 || 기지 || 지원 || 첩보 || 의료 || || A++ || D || E || C || A++ || D || ||<-2> 특기 ||<-4> '''전초저격병''' || 콰이어트를 살려서 데려오면 스태프로 영입된다. 영입된 시점에서는 능력은 전투/첩보 A++로 뛰어나지만 --저 초인이 A++밖에 안된다고? 싶은 의문은 접어두자-- 늘 영창 고정이라 부서 레벨에도 도움이 안되고 특기인 전초저격병 역시 콰이어트를 직접 굴릴 일이 없으니 아무 짝에도 쓸모없다. 콰이어트 영입 후에는 의료 플랫폼에 있는 영창에 가보면 딩굴딩굴 놀고 있는 콰이어트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버디로 사용하는 것은 앞으로 몇 에피소드를 더 클리어해야하니 좀 기다리자. 카즈는 늘 쟤랑 스컬즈랑 다른 게 뭐냐, 난 쟤 싫다 하면서 궁시렁궁시렁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알게 되겠지만 일개 버디가 아니라 본작의 '''히로인''' 대접을 받는 캐릭터 되시겠다. 근데 생각해보면 생긴 거 빼고 하는 짓은 진짜 카즈 말대로 나중에 나오는 여성형 스컬즈랑 똑같다! --외모지상주의-- [* 다만, 콰이어트는 분명 스컬즈와 같은 방법으로 인간을 초월하는 능력이 이식되었고, 전투시의 행동패턴 역시 여성형 스컬즈와 유사하지만 어떤 결정적인 차이가 있는지는 몰라도 평시의 모습은 다른 스컬즈와는 차이가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메인미션에서 스컬즈를 풀톤회수하고 마더베이스의 격리 플랫폼에 가보면 철창에 갇혀있는 비전투상태의 스컬즈는 좀비나 다름없어보이는 모습을 보이며 의사소통도 불가능해보이지만, 콰이어트의 행동은 말이 없는 것을 빼고는 일반인과 다를 것이 전혀 없으며 감정표현도 잘만 한다.]아마도 역대 메탈기어의 히로인 중에서는 최강이 아닐까 싶은 사람. 단순 능력만 갖고 보면 스네이크보다도 우월한 초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